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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300출루까지 '-3'…'기록의 사나이' 등극

사진=뉴시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300출루 기록에 3개만을 남겼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출루를 추가한 추신수는 이로써 시즌 안타 161개, 볼넷 111개, 몸에 맞는 볼 25개 등 총 297 출루를 기록하며 300출루라는 기록에 3출루만을 남겨놓게 됐다.

앞서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추신수는 '기록의 사나이'라는 닉네임까지 갖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1안타를 기록했지만 타율은 0.285로 다소 내려갔다. 1회와 3회 선두타자로 나서 각각 2루수 땅볼과 1루수 땅볼로 물러선 추신수는 5회 세번째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A.J.버넷의 시속 150km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다.

신시내티는 이날 3회와 6회 각각 2점씩을 내주며 피츠버그에 1-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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