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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에버노트 앱 개발 경연대회'서 한국 '비스킷' 팀, 3위 올라

디지털 기록 서비스 업체 에버노트의 앱 개발 경연대회에서 한국 팀이 3위를 차지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디자인 센터에서 열린 '에버노트 데브컵' 경연대회에서 한국의 '비스킷' 팀은 결선 6개 팀 중 3위인 동상(상금 5000달러)을 차지했다.

비스킷 팀을 이끈 서정훈 크로키 대표이사는 "한국에도 능력있고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이 많다"며 "국내 스타트업이 국제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창업아이디어와 기술을 널리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스킷은 모바일 사전 앱이다. 웹에서 외국어로 된 글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경우 여러 국가의 언어로 번역해 준다.

특히 단어의 정의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외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단어 암기용 카드 형태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같은 기능을 기반으로 비스킷은 최근 무료 공개 후 24시간만에 5만여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비스킷 팀은 이번 수상과는 별개로 일본 'NTT 도코모 벤처스'의 제안으로 창업 지원을 받게 됐다. NTT 도코모 벤처스는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 NTT 도코모의 창업 인큐베이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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