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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양수진, KDB대우증권 클래식 2라운드서 단독선두 올라

사진=KLPGA 제공



양수진(22·정관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 2013'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추가하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양수진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양수진은 28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4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로 출발했으나 3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는 등 기세를 올리며 이후에도 버디 3개를 추가했다. 결국 이날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2위 배희경(21·호반건설)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2년 연속 상금왕인 김하늘(25·KT)은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내 전인지(19·하이트진로) 등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13위(1언더파 143타)로 올랐으며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은 올 시즌 상금랭킹 선두인 김세영(20·미래에셋) 등과 함께 이븐파 144타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세리(36·KDB금융그룹)는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공동 24위(2오버파 146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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