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프로야구 넥센, LG 꺾고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사진=뉴시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창단 6년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넥센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원정경기에서 3점 홈런 등 혼자 4타점을 쓸어담은 김민성의 활약에 힘입어 4-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69승2무51패가 된 넥센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최소 4위를 결정지었다.

넥센은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된 뒤 2008년 우리 히어로즈라는 이름의 제8구단으로 새 출발한 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히어로즈는 6~8위의 하위권을 멤도는데 그쳤다.

하지만 올 시즌 염경엽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로써 가을 야구 진출에는 LG, 삼성, 두산, 넥센까지 총 4개 팀이 확정됐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를 6-0으로 완파했지만 가을 야구 진출이 무산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경기에선 전준우의 2회 솔로 홈런과 6회 2점 홈런, 조성환이 5회 2점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세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