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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충북 단양서 즐기는 흥과 역사의 한마당… '한국민속예술축제' 개최

▲ 한국민속예술축제



제 54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10월 3~6일 충북 단양의 생태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1958년의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시작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등 일부 작품들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세계인이 주목하는 민족 예술로 발돋움하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이밖에 하회별신굿(1958), 봉산탈춤(1961), 안성남사당풍물놀이(1989), 김덕수 사물놀이 등도 이 축제를 거쳐 대중에 소개됐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이북 5도에서 출전한 19개의 한국민속예술축제 작품과 13개의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작품이 각각 경연을 벌이게 된다. 부산에서 어부가 불렀던 '다대포후리소리', 경기도의 광지원 농악, 경북에서 농사를 짓기 전 열렸던 '농사굿 12마당' 등이 재현된다.

문의:02)580-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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