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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초미세먼지 주의보' 모바일 제공

서울시가 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 문자와 버스·도로 전광판, 트위터 등을 통해 초미세먼지 경보를 제공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은 전국 최초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8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되면 주의보를, 120㎍/㎥ 이상인 상태로 2시간 넘으면 경보를 각각 발령할 계획이다.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크기인 초미세먼지(PM-2.5)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에 등록한 시민은 주의보, 경보 발령 때 문자로 초미세먼지 농도와 행동 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다.

도로변에 설치된 대기환경정보전광판 13개, 교통전광판 116개, 버스정보안내전광판 729개로도 주의보·경보가 발령된다.

또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m.seoul), 서울시 기후대기과 트위터(http://twitter.com/seoulcleanair)로도 관련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