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내달 5일 여의도 한강 하늘 11만발 불꽃 수놓는다…서울세계불꽃축제

▲ 지난해 여의도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 모습.



11만발의 불꽃으로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10월 5일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한화그룹은 29일 SBS와 공동으로 내달 5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인 이번 불꽃축제에는 캐나다, 일본, 프랑스 3개국의 연화팀도 참여한다.

캐나다 아포지(Apogee)사는 '007시리즈 스카이폴'(Sky Fall)을 주제로 서울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불꽃으로 형상화한다.

일본 타마야사는 '눈부신 하늘 정원'을 주제로 전통과 최신 연화 기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프랑스 루저리(Ruggieri)사는 150년 전통의 연화 노하우와 프랑스식 예술미를 접목시켜 감미로운 색채를 보여주게 된다.

불꽃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한화는 '한화와 함께 미래를'을 주제로 영상과 어울린 패턴불꽃, 화산, 나이애가라 불꽃연출 등의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펼친다.

여의도공원 솔라파크에는 태양광 체험을 주제로 볼거리 이벤트도 진행되고, 관람객을 위해 포토존, 과거 불꽃축제 사진전, 게임 이벤트, 캐릭터 인형 공연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