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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아, 청년 창업회사 불황으로 30% 이상 3년 안에 폐업



이탈리아에서 청년 창업 회사가 전체의 40%에 달하지만 3년 내에 문을 닫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탈리아 중소기업협회 콘페세르첸띠(Confesercenti)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탈리아 신규 등록 기업 10곳 중 4곳이 35세 이하의 청년 창업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 실업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협회는 분석했다. 그러나 경제 위기로 관광업과 유통센터가 타격을 입으면서 청년들이 창업한 무역회사의 30%, 여행사의 40%가 3년 안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행사 폐업률은 지난 2010년 32.4%에서 올해 41.3%로 상승했다.

마우로 바쏘니 사무총장은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혁신 없이는 사업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세금 감면은 좋은 일이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낳기도 했다. 업계는 이미 레드오션 상태다. 올해 8월까지 무역회사 3만 2000곳, 여행사 1만 8000곳이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또한 바쏘니는 "현재 상태가 지속될 경우 연말에는 창업보다 폐업이 3만 건 더 많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창업은 1만 8208건, 폐업은 3만 2454건으로 폐업이 1만 4246건 더 많았다. 특히 경제위기로 숙박업 및 요식업계도 타격을 입어 폐업(1만 7734건)이 창업(1만 2623건)보다 5111건 앞섰다. 특히 로마에서는 하루 평균 2개의 식당이 문을 닫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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