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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3차원 지도 '브이월드' 구글보다 낫다...접속자 평소 30배

토종 3차원 지도 서비스 '브이월드'가 뒤늦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이월드는 해상도가 우수한 3D 지도와 연속지적도, 공시지가 등 다양한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웹 기반의 오픈플랫폼이다. 특히 구글 지도보다 뛰어난 입체영상을 볼 수 있고 백두산 등 북한 영상까지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9일 브이월드가 네티즌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들의 집중보도로 사이트 접속자수가 평소의 30배 가량 폭주하면서 접속이 느려졌다고 설명했다.

브이월드는 현재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검색어 1위에 올라 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브이월드 서비스 속도를 정상화하기 위해 비상운영팀을 가동하고 대응방안을 마련중이다.

국토부는 또 접속자 폭주 등 서비스 지연에 대처하기 위해 내달 중으로 인터넷 용량을 현행보다 2배 증설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