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의 국내 출시에 맞춰 TV 광고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는 27일부터 삼성동 코엑스를 시작으로 '친절한 갤럭시 노트3+기어 체험존'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액션 메모, 스크랩북 등 '갤럭시 노트3'의 5가지 주요 기능을 S펜으로 쉽고 빠르게 실행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 연동된 스마트폰의 위치를 쉽게 찾아주는 '갤럭시 기어'의 '내 디바이스 찾기' 등 제품의 핵심기능을 게임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테이블'에서는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용산역 체험존에서는 스마트 테이블의 원포인트 레슨을 중심으로 무대 프레젠테이션과 퀴즈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온라인 마케팅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온라인 홈페이지(www.samsung.com/sec/galaxynote3)를 통해 10월15일까지 '갤럭시 노트3'를 매일 3대씩 총 60명에게 지급하는 '친절한 O·X퀴즈'를 실시한다.
TV광고 시리즈로 갤럭시 새 시리즈 알리기에도 주력한다. 이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의 혁신적이면서 쉬운 사용성을 다양한 장소와 상황별로 풀어낸 TV광고를 선보였다.
'친절한 노트3'라는 콘셉트로 '액션메모'와 '펜윈도우', '스마트 릴레이'등 핵심적인 기능들을 소개한 이번 광고에는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가 가져올 우리 일상 생활 속의 혁신을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의 국내 출시에 맞춰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쉽게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두 제품은 앞으로 우리 일상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