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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아, "청년 벤처기업 지원으로 경제 살리자"



이탈리아에서 청년 벤처기업을 통해 경기를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최근 투자정보 서비스기관 유니폴 후원으로 열린 창업 양성 프로젝트 회의에서 '청년 및 창업가들의 고용을 어떻게 증진시킬 것인가'라는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 발표에 따르면 유럽에서 신규 일자리의 85%가 최근 몇 년 내에 생긴 소규모 기업에서 창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탈리아에서도 경기 회복이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될 것이니 이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탈리아 통계청(ISTAT)은 현재 청년 실업률이 39%에 달하는 사회경제적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정책을 원하는 대기업들은 청년들에게 기회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고용을 증진시키는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이탈리아에서는 혁신, 기술, 경쟁력이 중요 요소인 창업 증진을 위한 도구, 모델, 전문지식을 개발하고 있다. 이 계획이 성공을 거둬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는 현재 1100개의 벤처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그 중 롬바르디아 지역의 벤처기업이 189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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