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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10년만에 최대규모 신무기 대거 공개

▲ 국군의 날/사진=SBS뉴스 캡쳐



'국군의 날'

우리 군의 최신 무기가 공개 초읽기에 들어갔다.

다음달 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현무Ⅱ, 현무Ⅲ, 스파이크 등이 대거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최신무기 현무Ⅱ는 사거리 300㎞ 이상으로 단 한 발로 축구장 10개 이상의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갖고 있다. 바퀴가 8개 달린 이동식발사차량에 탑재된 현무Ⅲ는 사거리가 1000㎞이상으로 최신 위성항법장치(GPS)를 갖추고 있어 남한 어디에서 발사해도 북한의 핵심시설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스파이크 미사일은 지난 5월 백령도 등 서북도서에 실전배치된 미사일로 갱도 내 북한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다.

한편 올해 행사는 국군창설 65주년과 6·25전쟁 정전 60주년,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2003년 이후 최대규모로 열려 병력 1만1000여명, 지상 장비 190여대, 항공기 120여대가 참가한다. 한·미안보협의회(SCM)를 위해 방한한 척 헤이글 국방장관과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도 참석한다. 미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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