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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벗어나나···광공업생산 9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통계청은 8월 산업활동동향 발표를 통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1.8%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의 2.1%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7월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0.3포인트 올라 5개월째 증가세다.

업종별로는 전월 대비 자동차(18.9%), 영상음향통신(11.1%), 반도체 및 부품(1.8%) 등이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자동차(34.0%), 반도체 및 부품(10.0%), 의료정밀광학(20.7%) 등의 증가했다.

경기 국면의 변환을 판단할 수 있는 제조업 재고출하순환도를 보면 출하의 증가폭(-1.3%→5.0%)은 확대됐다. 반면 재고의 증가폭(7.0%→3.6%)은 줄었다.

이에따라 경기가 1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회복기로 들어서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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