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휴대전화 요금 연체자, 연체금 가장 많은 곳 어디?

통신 3사 휴대전화 가입자 중 요금 연체자와 연체금이 가장 많은 곳은 KT였다.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통신사별로 휴대전화 요금 연체자는 지난 7월말 기준으로 KT 29만5414명, SK텔레콤 22만9277명, LG유플러스 21만9731명 등 총 74만4422명으로 집계됐다.

연체금액은 KT가 1051억원으로 전체 금액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이어 LG유플러스 732억원, SK텔레콤 417억원 순이었다.

특히 전체 연체자 74만명 중 12만명이 19세 이하로 이들이 연체한 금액은 184억원에 달했다. 10대 사용자의 연체금액이 가장 많은 이동통신사는 LG유플러스로 82억원(4만9557명)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