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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무전유죄 유전무죄' 中 가난한 노점상 억울한 사형



중국에서 노점상 단속에 맞서 청관(행정단속반)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샤쥔펑(夏俊峰)의 형이 25일 결국 집행됐다.

랴오닝성 선양(瀋陽)시에서 온 노점상 샤쥔펑은 2009년 5월 노점 판매를 저지하고 상품 몰수를 하던 청관으로부터 구타를 당했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칼을 휘두르던 그는 청관 두 명을 찔러 살해, 사형을 선고 받았다.

정당방위를 주장한 샤쥔펑은 "죽어도 판결에 승복할 수 없다"며 끝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번 재판 진행 과정에서 법정은 청관에게 유리한 증인과 증거만을 내세우고 샤쥔펑의 증인이 법정에 출두하는 것을 거부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많은 중국인들은 가난한 노점상이 억울하게 죽었다며 법원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샤쥔펑의 13세 아들이 그린 '아버지와 아들 '그림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 빠르게 퍼져나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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