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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월 50만원에 차량 유지비까지 OK···세이브카 인기



신차를 구매할 때보다 월 50만원 가량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렌터카가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선진국형 렌트 시스템을 자랑하는 '세이브카(www.savecar.co.kr)'다.

세이브카는 차량을 소유하는데 따른 유지, 관리 및 기타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한 차량 공유 시스템으로 젊은 실속파를 겨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를 36개월 할부로 구입할 경우 할부금·보험·세차 등 유지비가 월 65만원 가량 필요하다. 하지만 세이브카의 기아자동차 레이를 이용하면 월 8만~16만원만 있으면 된다.

특히 기존 렌터카의 경우 24시간 사용 비용 6만원에 자차 보험료가 별도로 책정되는 데 반해 세이브카는 24시간 대여시 9시간만 과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비용은 자차 보험료 포함 3만9700원으로 렌터카 대비 30% 이상 경제적이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이용시마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자차보험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최초 가입할 때 운전면허정보, 신용카드정보를 인터넷에 기입하면 이후 로그인 한번으로 PC, 모바일 상에서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