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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스웨덴 84세 할머니 베란다에서 투신 자살



스웨덴 스텐웅순드(Stenungsund) 코뮨(스웨덴 지방 행정단위)에서 84세 할머니가 자신이 살던 집에서 발코니에서 투신 자살, 당국이 본격 조사에 나섰다.

이 할머니가 발코니에서 뛰어 내렸을 당시 아파트에는 코뮨에서 온 공무원 2 명이 방문 중이었다. 그의 손주는 "할머니는 도움이 절실했다. 그녀는 늙었고 더 이상 힘이 없었다. 할머니는 보살펴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원했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그의 남편과 함께 코뮨에서 운영하는 노인의 집에 들어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코뮨에서는 확실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었다. 이를 할머니는 거절로 생각한 것으로 여기고 낙심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킥키 노드베리(Kicki Nordberg) 코뮨 대표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 신중한 조사를 약속했다. 그 와중에 사건 당시 할머니의 아파트에 있었던 두 명의 공무원이 할머니에게 어떠한 확정적인 거절의 대답을 들려준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 예떼보리 TT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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