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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에서 마약 500kg 운반하던 비행기 추락



마약 500㎏을 실은 비행기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305km 떨어진 보카이나 시 외곽에 추락, 모두 불타는 일이 발생해 화제다.

그러나 이날 마약 사범 체포를 위해 작전 중이던 경찰관 1명이 사망해 시민들이 애석해 하고 있다.

브라질 코만단치 히베이루 지 바호스의 불법 활주로에 20여명의 연방경찰이 마약 운반기의 착륙을 기다리며 잠복해 있던 중 '운반물'을 기다리던 세 명의 마약사범과 총격전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파비우 히카르두 파이바 루시아누 요원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총격 중 비행기는 근처 사탕수수 밭에 추락했고 실려 있던 500kg의 마약은 결국 화염에 휩싸였다.

조종사는 고속도로를 통해 도주하려 하였으나 결국 실패 했고 나머지 세 명은 사탕수수 밭에서 체포됐다. 이 네 명은 모두 밀매, 밀매공조, 살인, 공무방해 혐의로 기소 될 예정이며 최소 30년 이상을 구형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경찰은 작전과정에서 기관총 한 정과 권총 두 정, 대량의 탄약 그리고 방탄조끼가 압수되었다고 전했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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