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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정아, TV조선 방송MC 데뷔 무산된 사연은?



학력 위조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 씨의 방송 MC 데뷔가 여론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다음달 첫 방송될 시사 비하인드 토크쇼 '강적들'에 신씨를 MC로 낙점했으나 안팎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자 최근 취소했다.

이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6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한 사건에 대해 주관적으로 현상과 원인을 분석하는 시사쇼다.

이로써 신씨를 제외한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와 이봉규 시사 평론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등이 출연한다.

앞서 과거 학력 위조와 횡령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복역한 신씨의 MC 데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범법자를 MC로 내세우는 건 옳지 않다" "여성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 "종편이 갈 때까지 가는 것 같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TV조선 측은 "소식을 접하고 사실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