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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 자정까지 사립대 사학연금 대납분 환수 방안 제출받아

교육부는 사립대로부터 사학연금이나 건강보험료의 개인부담금 대납분 환수방안을 제출받아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30일 자정까지 해당 대학이 환수 및 보전 방안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7월 기준으로 대학 44곳이 특별수당 등의 명목으로 교직원이 부담해야하는 사학연금이나 건강보험료 전체 약 2080억원을 대납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당 대학에 대납분을 환수 또는 보전할 방안을 이날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감사 결과 대학의 대납 규모는 연세대가 524억6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아주대 192억1000만원, 한양대 177억4000만원, 영남대 135억3000만원 순이었다.

대학들은 자발적 반납, 전체 교직원 기부, 법인 특별전출금 출연 등의 방식으로 대납금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는 환수위원회 검토를 거쳐 환수조치가 부실하다고 판단되면 각종 대학 재정지원 사업에서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