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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진주·제천 찍고 파주… 서울 밖 깨알재미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 축제들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볼만한 축제들을 소개한다.

한류 드라마 확산을 위해 마련된 '2013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1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개최된다.

시상식과 드라마 OST 콘서트·K-POP 스타들의 콘서트·전시·체험 거리로 구성된 야외 프로그램을 비롯해 국제 포럼, 일반인이 참여하는 스토리 공모전이 함께 열린다. 한류드라마틱콘서트에는 미쓰에이·에픽하이·레인보우 등 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는 이 축제를 보기 위해 중국 관광객 200여 명이 사천공항으로 전세기를 타고 입국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걷기본부는 12∼13일 충북 제천에서 '세계 슬로시티 걷기축제'를 연다. 제천의 비경 청풍리조트와 슬로시티마을로 선정된 수산면 일대를 걷는 이번 축제는 힐링콘서트·자드락길 걷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는 6일까지 종합문화예술축제인 '2013 파주 헤이리 판(PAN)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관계와 되기의 예술-생태예술'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10개 갤러리 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난계 박연 선생을 기리는 '제46회 난계국악축제'는 3∼7일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2년 전부터 '영동와인축제'와 함께 열려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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