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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만원에 팔린 나폴레옹 초상화, 알고보니 35억!

1만 5000파운드(약 2600만원)에 팔린 나폴레옹 초상화 복제품이 알고 보니 진품이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레딩대학교의 사이먼 리 교수가 나폴레옹 초상화 복제품을 복원한 결과 수백배 가치의 진품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리 교수는 "그림의 얼룩을 지우고 복원한 결과 작품은 프랑스 유명 화가 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린 진품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폴레옹 초상화는 200만 파운드(약 34억 70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워털루 전쟁 발발 200주년이 되는 2015년에는 가격이 더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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