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김명수(54) 서울시의회 의장이 철거업체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30일 오후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을 특정경제가중처벌법(특경법)상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오후 1시께 김 의장의 집무실과 자택 압수수색에 들어가 오후 5시께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늦어도 2일 오후 1시를 전후로 결정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4시 서울시의회는 시 무상보육 예산 확보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임시회를 열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연설을 들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 의장이 체포되면서 성백진 부의장이 대행해 개회를 선포했다.

민주당 소속 김 의장은 구로구를 지역구로 두며 제5대(1998~2002년) 시의원을 지냈다. 지난해 6월부터 제8대 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왔다.

한편 김 의장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의 철거업체 다원그룹 회장 이모(44)씨는 회삿돈을 포함해 1000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된 상태다.

이씨는 2006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회삿돈 884억원과 아파트 허위분양으로 대출받은 168억원 등 1052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빼돌린 금액 중 상당량의 돈이 로비 자금을 위해 유용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왔다. 이씨가 운영한 회사는 1986년 철거용역업체로 시작했지만 2000년대부터는 시행사와 시공사를 설립해 도시개발,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