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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셧다운에도 비자업무는 정상···장기화되면 한국도 영향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에 들어갔지만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우선 가장 우려되는 영사업무의 경우 미국 국무부가 정상적으로 비자발급 업무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어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 주한 미국 대사관도 정상업무를 계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교포들의 최대 관심사인 영주권 또는 시민권 심사 및 발급업무는 지연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장기화되면 내수가 위축되면서 한국 수출은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자동차와 가전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셧다운 사태가 2주일을 넘겨 10월17일 부채한도 증액 협상시한까지 이어질 경우 미국 경제에 본격적인 '위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 이는 대미수출에 여전히 의존하는 한국 경제에 상당한 부정적 여파를 몰고 올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