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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탤런트 최진실 사망



인기 탤런트 최진실이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 향년 40세.

최진실은 20세가 되던 1988년 삼성전자의 CF에 출연하면서 폭발적 주목을 받아 TV드라마와 영화에서 밝고 명랑한 이미지의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으로부터 널리 사랑받았던 그녀는 연기력 또한 인정받아 청춘스타에서 일약 국민배우의 반열에 올랐으나 이혼 등 불행한 가정사에 악성 루머와 인터넷 악플에 시달리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