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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리화나' 제한적 합법화 첫걸음



캐나다 보수정권이 1일부터 제한적 마리화나 판매를 허용한다.

이로써 캐나다인 45만명이 치료 목적으로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게 되며 약 13억원 규모의 상업용 마리화나가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보건부는 이날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점진적으로 구(舊)시스템을 없애 나갈 예정이다. 종전에는 자국 내에서 생산된 저품질의 마리화나가 암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경우가 잦았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의료용 마리화나를 구입하는 대신 정부 허가를 받고 마리화나를 재배하는 일도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다양한 종류로 약을 제조할 수 있게 되며 일반적 시장가격도 형성될 예정. 첫 판매는 다음주에 이뤄질 전망이다. 판매된 마리화나는 안전심사를 통과한 후 배달된다.

현재 마리화나 재배량에 대해 캐나다 보건부는 안전시스템 조항을 제외하고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있다.

/ 캐나다 언론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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