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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지상군 최대 페스티벌, 6일까지 계룡대에서 개최...11개 분야 다채롭게 진행



육군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제11회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상군 페스티벌에서는 전시와 공연, 시범, 체험, 경연대회 등 11개 분야에서 6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주한미군 홍보관, 계룡대 개방 한마음 걷기대회, 육군퍼레이드 등 예년에 볼 수 없던 13개 프로그램이 새로 선을 보인다..

‘정예육군관’을 가면 육군의 역사와 발전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육군역사관과 병영생활관, 탄약전시관, 과학화훈련관, 군복전시관, 모집홍보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살펴볼 수 있다. ‘과학화 훈련관’에서는 육군의 최첨단 훈련장비에 탑재된 각종 시뮬레이터를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다.

야외 전시장에 마련되는 ‘무기·장비전시’ 코너를 방문하면 육군과 미군의 첨단장비 약 150점을 볼 수 있다. 장비에 관련된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거나 직접 탑승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군악대 마칭, 의장대 시범, 헌병 모터사이클 기동, 특공무술, 전통무예 등 각종 시범과 공연 등 멋진 볼거리도 쏟아진다. 고공강하, 전차기동 등 육군의 강인함을 표현한 장비기동시범도 매일 볼 수 있다.

병영훈련 체험장에서는 인공암벽 등반, 서바이벌 사격, 세줄타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헬기탑승체험 코너에서는 매일 80명씩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람들에게 계룡시 상공을 비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부여한다.

한편 올해 지상군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는 걸그룹인 걸스데이와 원로 탤런트 최불암 씨가 위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