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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화질 현존 최고...해외 평가기관 A+ 부여



삼성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의 화질이 해외에서 인정받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유력 디스플레이 전문평가기관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3에 장착된 풀HD(1920x1080) 슈퍼아몰레드 패널을 종합평가한 결과 최고인 'A' 등급을 부여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야외시인성·시야각·소비전력에서 동일 해상도의 LCD 패널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며 "전작인 갤럭시노트2의 HD 슈퍼아몰레드 패널에 비해서도 주요 성능에서 괄목할만하게 개선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야외 시인성에 대해 "지금까지 평가한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 최고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삼성의 독자적인 다이아몬드픽셀 구조에 대해서는 "고해상도 화질 구현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구조"라고 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