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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위크, 2014 봄여름(S/S) 트렌드는?



2일 막을 내리는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유명 브랜드의 2014 봄여름(S/S) 컬렉션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9일동안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2014 S/S 기성복 컬렉션이 소개됐다. 여기 이번 패션위크에 소개된 내년 봄·여름 트렌드가 있다.

내년에도 역시 목과 가슴을 드러낸 디자인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발망(Balmain) 컬렉션에서는 여기에 금빛의 체인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80년대 복고스타일도 눈에 띈다. 셀린느(Celine),마니쉬 아로라(Manish Arora)와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를 보여준 엘리 사브(Elie Saab)의 컬렉션은 단조로운 단색 의상들은 잊게 만들어준다.

내년 여름엔 일체형 의상도 유행할 전망이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브랜드를 망라하고 다양한 일체형 의상이 소개됐다. 가죽소재에서 금빛 의상까지 자유로운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시스루 의상도 눈에 띈다. 특히 기 라로쉬(Guy Laroche)의 경우, 우아한 느낌의 프랑스 자수로 포인트를 줘 입생로랑(Saint Laurent)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크리스찬 디오르(Christian Dior)는 이번 패션쇼에서 50년대를 연상시키는 화장과 부피가 큰 치마를 선보였다.

/ 뮤리엘 자퐁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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