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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동양사태' 현재현 회장 국감증인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는 4일 동양그룹 계열사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 이승국 전 동양증권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무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정감사에 부를 증인 63명과 참고인 46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무위 관계자는 "동양사태는 현재 금융권의 가장 큰 현안으로 여야가 증인 채택에 이견이 없었다"고 말했다. 정무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동양증권이 개인투자자들을 상대로 동양그룹의 CP(기업어음)와 회사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도록 권유했는지와 불완전 판매를 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을 계획이다.

정무위는 또 대기업 일감몰아주기와 관련해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와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을, 조달청 입찰담합과 관련해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를 각각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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