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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영화제 측과 갈등 빚던 강동원, 관객과의 약속 지켰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과 참석 문제로 갈등을 빚은 강동원이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부산을 찾았다.

강동원은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 초청작인 '더 엑스'의 주연배우 자격으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센텀시티에서 열린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검은 모자에 뿔테 안경을 쓴 수수한 차림으로 지난해 11월 소집해제 후 처음 공식석상에 나선 그는 "잘 왔는 지 모르겠는데 관객들을 보기 위해서 왔다"고 참석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강동원은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려던 계획을 개막식 직전 취소해 의문을 자아냈다. 당시 강동원 측은 "영화제 측에서 개막식 레드카펫과 '더 엑스'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을 거라면 관객과의 대화도 오지 말라고 했다"면서 영화제 측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한편 강동원은 복귀작과 관련해 "3년 만에 연기해서 많이 헤맸지만 김지운 감독님과 함께 한 작품이라는 것에 의미를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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