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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 잇따른 홈쇼핑 론칭으로 기사회생할까

홈쇼핑 업체들이 지상파 DMB로 잇따라 진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롯데홈쇼핑이 지상파 DMB에 론칭하며, CJ홈쇼핑, 현대홈쇼핑을 포함해 총 3개의 홈쇼핑 사업자가 DMB 서비스를 하게 됐다. 현재 다른 홈쇼핑사들도 DMB 론칭을 검토 중이다.

홈쇼핑 관계자는 "DMB 홈쇼핑은 기존 주부를 타켓으로 했던 기존 방송과는 달리 직장인, 학생 등 타켓 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홈쇼핑 사업자들은 DMB를 통해 제품 구매를 할 경우, 기본 적립금과 함께 5~10%의 추가 적립금을 제공해 알뜰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5월1일 CJ홈쇼핑의 DMB 론칭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DMB 홈쇼핑 매출은 일 매출 7000만원을 넘긴 사례도 있어, 향후 홈쇼핑에 채널 임대를 하고 있는 방송사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DMB 홈쇼핑 사업자가 늘어날수록 상호 상승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업계 측은 내다보고 있다.

과연 그 동안 광고 이외의 수익모델이 없어 고심하던 DMB 업계가 이번 홈쇼핑 확대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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