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SK C&C, 중국 차이나유니콤 모바일 월렛 서비스 구축 완료

▲ SK C&C는 6일 중국 이동통신사업자 차이나유니콤의 모바일 월렛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차이나유니콤 그룹 CEO인 루이민 총경리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년 중국국제정보통신 전시회'에서 차이나유니콤 모바일 월렛 서비스 발표와 결제 시연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SK C&C



SK C&C는 6일 중국 이동통신사업자 차이나유니콤의 모바일 월렛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차이나유니콤페이와 함께 중신은행, 광대은행, 광발은행 및 중국 최대 교통카드사업자인 베이징이카통과의 모바일 월렛 서비스 시스템 연계를 완료한 SK C&C는 각 은행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이벤트 쿠폰, 상품권 등과 베이징이카통의 교통카드를 '차이나유니콤 전용 모바일 월렛'에 구현했다.

이로써 중신은행·광대은행·광발은행 계좌나 베이징이카통 교통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차이나유니콤 가입자들은 이르면 이달 중 '차이나유니콤 모바일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 등을 등록하거나 선불카드를 충전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차이나유니콤의 모바일 월렛 서비스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소니, HTC 등 중국에서 출시된 주요 NFC 스마트폰을 지원한다.

SK C&C 중국법인 이남방 총재는 "차이나유니콤을 시작으로 중국 내 모바일 커머스 솔루션 사업 1위 기업의 명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