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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업 신규채용 의사와 엔지니어 선호



이탈리아 기업들이 의사와 엔지니어 채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탈리아 상공회의소(Unioncamere)와 이탈리아 노동부가 공동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이탈리아 사기업 신규채용의 60%가 의사, 엔지니어, 경제학, 준의료계 졸업자를 채용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비계절적 신규채용 일자리는 총 36만 7000개이며 모집대상별로 보면 5만 8000개는 학위취득자 이상, 16만 개는 졸업자 이상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4%, 2.6%씩 늘었다. 학위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는 총 59.3%로 55.4%였던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모집정원이 가장 많은 것은 1만 7040명을 뽑는 경제학 학위 소지자로 전체 정원의 29.2%를 차지했다. 전기 및 정보공학이 7600명으로 13%, 의료 및 준의료계가 4790명으로 8.2%, 통역 및 번역이 1620명, 지구생물학 및 생명공학이 860명으로 뒤를 이었다.

/메트로 이탈리아 ·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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