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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지난달 외국인 국내 채권시장서 3번째 순유출…5개월 만에 100조 밑으로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채권시장에서 투자자금을 이탈한 규모가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원화채권 보유잔고도 5개월 만에 다시 100조원 밑으로 줄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9월 국내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금의 순유출 규모는 2조50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올해 들어 외국인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 1월(7606억원)과 8월(1조5726억원)에 이어 세번째로 국내 채권시장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외국인 원화채권 보유잔고도 지난 5월 처음 100조원을 돌파하고서 7월에는 102조9000억원까지 늘었으나 9월에는 98조1660억원으로 다시 감소했다. 100조원을 밑돈 것은 5개월 만이다.

반면 지난달 외국인들은 국내 주식 순매수 규모는 늘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9월 국내 상장주식을 8조300억원 순매수했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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