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김기현 의원 "수산물 수입금지 WTO 제기한 日, 뻔뻔함 극치"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이 7일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 등 8개현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것과 관련해 일본이 세계무역기구(WTO)에 문제를 제기키로 한 것은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아베 신조 총리의 '후쿠시마 오염수 완전차단' 발언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게 드러나 일본 내부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며 "당사자인 후쿠시마 지방의회도 아베 총리의 발언에 항의하는 의견서를 채택하면서 그 의견서에 하루 300t의 오염수 유출의 심각성을 강조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쿄전력조차 원전 오염수가 완전히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고, 일본 내부에서도 오염수 차단대책을 강력히 불신하는 마당에 무슨 염치로 국제기구에 문제 제기를 운운하는지, 그 뻔뻔스러움에 분노가 치민다"고 덧붙였다.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일본 수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단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