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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동양그룹 개인투자자들 '대책 마련 촉구' 9일 대규모 집회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동양그룹의 개인투자자들이 오는 9일 대규모 집회를 연다.

7일 '동양그룹 채권자 비상대책위원회'(가칭)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개인투자자의 피해 최소화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회에는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양그룹 계열사 5곳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에 투자한 채권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 측은 집회에서 동양증권 직원들이 그룹 계열사의 채권과 기업어음 등을 안전한 것처럼 속여 판매해 피해를 봤다고 성토할 계획이다.

또 금융당국이 기업의 부실을 사전에 충분히 감독·통제하지 않은 점도 비판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 3일 개인투자자들은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인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