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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부동의 1위 BMW 제쳤다



폭스바겐이 국내 수입차 시장 부동의 판매 1위 BMW를 제쳤다.

지난해 12월에도 BMW를 따돌리긴 했지만 12월은 통상 물량조정 등이 범람하는 탓에 정식 판매 기록으로 보기는 어렵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9월 전년 동기 대비 34.2% 증가한 2457대의 판매고와 함께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월간 베스트셀링 톱10 리스트에 단일 브랜드 최다인 4개 모델을 포진시키며 탄탄한 모델 라인업을 자랑했다. 대상 차종은 7세대 신형 골프(2.0 TDI 블루모션 3위:426대/1.6 TDI 블루모션 4위:400대)과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2위:489대), 파사트 2.0 TDI(5위:362대) 등이다.

폭스바겐의 인기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골프의 경우 현재 대기 건수만 2000대 이상에 달해 고객 인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컴팩트 수입차 시장을 개척한 폴로 1.6 TDI R-라인 역시 색상에 따라 고객 인도가 상당수 지연되고 있다.

소형 SUV '티구안'은 동급 수입차 가운데 유일하게 9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톱10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