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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신입사원, 영어실력보다 국어능력이 더 중요해"

기업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의 영어실력보다 기획안·보고서 등을 작성할 수 있는 국어능력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85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에게 가장 부족한 국어 관련 업무능력'을 조사한 결과, '기획안 및 보고서 작성 능력'이 40%로 1위를 차지했다.

'대인 커뮤니케이션 능력'(17.3%), '프레젠테이션 능력'(11.9%), '구두 보고 능력'(11.4%), '회의 토론 능력'(10.3%) 등이 뒤를 이었다.

인사담당자들이 평가한 신입사원들의 국어 능력은 '70점'(32.4%), '80점'(24.9%), '60점'(15.1%), '90점'(15.1%) 등의 순이었으며, 평균 71점 수준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외국어와 비교하여 국어의 중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실제 업무에서 각 언어 능력이 차지하는 중요 수준을 비교해 보니 평균 65:35(한국어:외국어)의 비중으로, 한국어를 더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었다.

또, 국어 능력이 뛰어나면 인사평가 및 승진에 도움된다는 응답이 68.7%로, 외국어 능력이 도움된다(60%)는 응답보다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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