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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어윤대 전 KB회장·박동창 전 부사장 징계수위 10일 결정

경영 부실을 유발하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징계가 내려진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0일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박동창 전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중징계가 내려질 경우 재취업 금지와 함께 10억원이 넘는 스톡그랜드(성과금)도 취소될 수 있다.

지난달 12일 열린 1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는 어 전 회장에 '문책경고(상당)', 박 전 부사장에 '직무정지(상당)'의 징계안이 제출됐으나 두 사람의 소명에 장시간이 소요돼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금감원은 2차 제재심에서도 같은 수위의 제재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만일 원안대로 제재가 확정되면 어 전 회장은 3년, 박 전 부사장은 4년간 금융사 재취업이 제한된다. 어 전 회장은 문책경고를 받게 될 경우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스톡그랜트도 취소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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