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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731부대 세균전 국내 첫 공개…'악명높은 일본 군 공개 되는군'

▲ 일본 731부대 세균전 자료 공개/사진=뉴시스



일본731부대 세균전 관련 자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동상이나 독가스 실험 등 일본군 731부대의 만행을 중국에 남아있는 실물자료와 사진자료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것이다.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10일부터 11월30일까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2013년 한중국제교류전 '일본 제731부대의 세균전(細菌戰), 기억해야할 역사 소중한 평화'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중국 침화일군731죄증진열관(일본군 731부대 죄악 전시기념관)과 함께 한중국제교류전의 일환이다.

기획전에서는 일본군 731부대의 실험을 위해 특별 이송된 한국인 피해자 6명에 대한 관련 자료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획전 기간에는 제731부대원들이 자행한 인체실험에 대해 언급하며 참회하는 731부대원 일부의 참회 영상과 중국에서 1990년 제작된 제731부대 관련 영상 '흑태양(黑太陽) 731'도 함께 상영된다.

일본 731부대 세균전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악명높은 일본 731부대 세균전 공개되네" "일본 실체 공개되는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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