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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상 파울루 경찰 총 대신 활과 화살 들다



브라질 경찰이 총 대신 활과 화살을 든다?

브라질 상 파울루에서 42km 떨어진 바르지아 파울리스타 지역 경찰 120명 중 20명이 주 중 한 번 활 훈련을 받는다.

이 훈련을 시작한 지 7개월 째인 감독관 에지송 바르카루(40세)는 "가장 최근 한 사격훈련에서 100번 중 93번을 명중 시켰다"며 훈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사무직을 담당하며 무기를 다룰 기회가 적어 매번 사격훈련에서 어려움을 겪어야 했으나 그의 창의력이 여러 제약을 극복하게 됐다고.

그에 따르면 활 쏘기를 통해 호흡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상체 근육을 단련시켜 명중률을 높일 수 있다.

현재 부분적으로 시행 중인 활 쏘기 훈련은 의무가 아니라 개인의 의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매달 대회가 열리고 있다. 또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요원에게는 메달을 수여하기도 한다.

/UOL Noticias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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