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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제주 태풍경보…여객선 운항 이틀째 전면통제 '비상'

▲ 태풍 다나스 북상. 자료제공=기상청



24호 태풍 다나스가 제주 지역 인근으로 북상함에 따라 제주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전면 통제됐다.

8일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다나스의 북상으로 제주도에 태풍경보가 내려지고 비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제주간 항로 여객선 운항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제주 지역 여객선 운행은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일부 학교는 단축수업을 하며 학생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이날 태풍의 북상에 따라 한라산 입산이 금지됐으며 도내 해수욕장이나 해안가, 올레길 위험 구간 등도 출입이 통제된다.

태풍 다나스 북상의 영향으로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전망되며 해안 지역에도 50에서 100mm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도는 긴급 재해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