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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때문에 결혼기념 저녁식사도 못한 오바마 대통령

17년만의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 2주째 계속되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결혼기념 저녁도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보좌관, 집사, 정원사 등 미국 백악관 직원 1701명 중 현재 근무하는 사람은 약 26%(450명)에 불과하다. 셧다운으로 비(非)핵심 인력들이 강제 무급휴가를 떠났기 때문이다.

대통령 관저의 담당 직원 90명 중에서도 정상근무 인력은 겨우 15명 뿐이다. 백악관 대표 전화도 '셧다운 때문에 통화를 할 수 없다'는 자동녹음 답변만 나올 정도로 백악관이 정적에 빠져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3일이 결혼 21주년 기념일이었지만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기념 저녁식사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