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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사기·배임 혐의'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수사 착수

검찰이 사기·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8일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현재현 회장과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을 고발한 사건을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앞서 경실련은 7일 "현 회장이 경영권 유지를 위해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했고, 정 사장이 CP 판매를 독려한 결과, 선량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게 됐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고발장 내용 등 기초 자료를 검토한 뒤 고발인 조사를 거쳐 현 회장 등을 소환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본격 수사 착수와 동시에 현 회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