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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광대역 LTE' 서울 10개구 11개 주요지역으로 확대

지난달 30일 마포구에서 첫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한 SK텔레콤이 10일부터 서비스를 서울 10개구 11개 주요 지역으로 확대한다.

SK텔레콤은 강남역, 대학로, 명동, 홍대, 신촌, 서울역, 시청광장, 여의도, 잠실 롯데월드, 가산 디지털단지, 강남~양재 사무실 밀집지역 등 서울 10개구 11개 주요 지역으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마포구를 시작으로 8일 서울·수도권 지하철에 '광대역 LTE'를 개통한 SK텔레콤은 서울 주요 지역 및 지하철에서 최대 150Mbps 속도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SK텔레콤은 다음달 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으로 '광대역 LTE'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뒤 내년 3월 6대 광역시, 7월 전국망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대역 LTE'와 별도로 연말까지 전국 'LTE-A' 기지국 66% 추가 증설 계획도 추진 중이다.

SK텔레콤 권혁상 네트워크 부문장은 "LTE-A와 광대역 LTE 서비스 지역을 모두 조속히 확대해 전국 최다 지역에서 가장 빠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