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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청각 장애인과 함께...'빛과 소리' 달리기



6일 과테말라에서 특별한 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시각·청각 장애인이 비장애인의 도움을 받아 함께 뛰는 이름하여 '빛과 소리의 달리기'. 참가자들은 서로 손을 잡고 상대방을 격려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200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올해로 벌써 24회째를 맞았다. 30케트살(약 7000원)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해 참가자가 늘고 있다.

대회가 전달하는 의미 또한 각별하다.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융합을 추구하자는 것.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정상과 비정상이 아닌 '다름'의 시선으로 보자는 의미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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