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다나스' 지나가자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천막 등 일부 피해



한국전력공사는 태풍 '다나스'가 물러감에 따라 9일 경남 밀양의 송전탑 공사를 이어갔다.

한전은 이날 오전 8시 250여 명의 인원과 건설장비를 투입해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동화전마을, 상동면 도곡리, 부북면 위양리 등 5개 송전탑 현장 공사에 들어갔다.

한전은 태풍으로 파손된 일부 시설을 보강하는 등 현장 정리작업을 한 뒤 기초 굴착 등 공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전날 태풍 영향으로 공사가 일시 중단된 가운데 간이 천막 등 일부 시설 피해가 났지만 공사 자재에는 별 피해가 없었다고 한전은 전했다.

8일 밤 송전탑 현장 주변 움막에 주민 10명 안팎이 머물렀으나 경찰과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