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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굿닥터' 주원, 종영 소감 "마음에 큰 구멍 난 듯"



8일 인기리에 막 내린 KBS2 월화극 '굿닥터'의 주원이 가슴 따뜻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박시온을 만나 하루 하루를 가슴 따뜻하게 보내다가 마지막을 생각하니 마음에 큰 구멍이 난 것처럼 허전하다"면서 "쉽지 않은 캐릭터이기에 혹시 잘못 표현 하면 나로 인해 시온이와 같은 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과 가족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부담감도 있었다. 그러나 시온이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는 편지와 글로 응원 해주신 분들 덕분에 박시온도 저도 큰 힘을 받아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던 굿닥터 식구들! 믿음과 웃음이 넘치던 현장 평생 잊지 못할 거 같다. 모두 감사하고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 많이 보고 싶고 그리울 것 같다"면서 "마지막으로 굿닥터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과 팬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박시온! 너로 인해 많이 느끼고 배웠어. 고마워!"라고 감사를 전했다.

최종회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자폐 성향의 소아과 레지던트 박시온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주원은 쉽지 않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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