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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닭고기 살모넬라' 공포…감연 환자 300명 육박

최근 미국에서 '닭고기 살모넬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USA투데이 등 외신이 전했다.

미 농무부는 '포스터 농장'이라는 닭고기 업체에서 검출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가 18개주에서 278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닭고기는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 일대에서 주로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가 확산하자 보건 당국은 즉시 방역에 나섰다.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정시) 사태로 자리를 비운 농무부 직원들도 일부 복귀, 방역 작업을 벌였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균이다. 건강한 성인은 큰 위험이 없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경우 감염 위험이 높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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